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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는 탑툰의 NO1 19웹툰 입니다. 아직 15화도 되지않은시점인데도
조회수가 어마무시하죠.
1화부터 2화 3화...계속 조회수가 늘고있는 웹툰이라 재미있습니다
추천드리죠.
[주인님!! 주인님!! 큰일났어요. 일어나봐요!!]
"으응!!"
[아이 참!! 주인님. 큰일났다니까요~!!]
윌리가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깨웠다. 그냥 무시하고 탑툰 19웹툰 추천 대리모 1화 2화 3화 4화 9화 최신화 미리보기을 자려고 했지만
너무 다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정말 큰일이 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눈
을 떴다. 하지만 잠이 덜 깬 때문인지 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일어나는데
한참이 걸렸다.
"무슨 일인데 그래?"
아무일도 아니기만 해봐라..또 괜한 호들갑을 떠는 것이라 생각한 나는
잠을 쫓기위해 눈을 비비며 말했다.
[어디서 싸우나 봐요.]
불안한 표정으로 내 앞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괜한 호들갑은 아닌듯 했다.
애써 몰려오는 졸음을 쫓아내며 조용히 앉아 귀를 기울여 봤다. 하지만,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탑툰 19웹툰 추천 대리모 1화 2화 3화 4화 9화 최신화 미리보기소리만 귀를 간
지럽힐 뿐이었다.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너 또 지나가는 토끼소리 듣고 그러는 거 아
냐??"
[아이 참. 아녜요. 진짜란 말예요. 자세히 들어보세요. 지금도 들리잖아
요.]
내가 미심쩍어하는 눈으로 바라보자 윌리는 발을 동동구르며 자신이 한
말이 맞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이 녀석이 이러는 걸 봐서는 거짓말
은 아닌것 같았다. 나는 미심쩍긴 했지만 다시한번 주변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얼마나 그렇게 있었을까. 꽤 오랫동안 그렇게 귀를 기울이고 있었지만 아
무리 귀를 기울이고 정신을 집중해도 내 귀에는 풀벌레 탑툰 19웹툰 추천 대리모 1화 2화 3화 4화 9화 최신화 미리보기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혹시 이녀석 알아서 깨우라는 말에 심통나서 이런 거 아냐??'
의심이 들기 시작하자 지금까지 녀석이 보인 모든 행동이 의심스러워졌다.
"너어.."
[앗!!주인님. 소리가 더 가까워졌어요]
윌리는 재빨리 내 뒤로 몸을 숨기면서 말했다. 과연 아련하게 쇠가 부딛
치는 소리가 들렸다. 이런 한밤중에 이 정도로 작은 소리라면 꽤 멀리 떨
어진 곳에서 나는 소리가 틀림없었다. 이렇게 멀리서 들리는 탑툰 19웹툰 추천 대리모 1화 2화 3화 4화 9화 최신화 미리보기를 듣고
나를 깨운건가? 나는 내 뒤에 숨어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는 윌리를
쳐다보았다.
[왜요? 아. 칭찬해 주실려구요? 에헤헤, 괜찮은데..아유~. 착해라!! 우리
윌리 왜 이렇게 말 잘 듣는거야~..이뻐 죽겠네~~]
윌리는 내가 쳐다보자 베시시 웃더니 자신의 탑툰 19웹툰 추천 대리모 1화 2화 3화 4화 9화 최신화 미리보기를 쓱싹거리며 쓸어내렸
다. 내 참..어이가 없어서..그래. 너 다해라..이그...
"너. 이거 때문에 날 깨운거야?"
[네! 저 잘했죠??]
윌리는 자랑스러운 얼굴을 하고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걸 그냥..야!! 이럻게 멀리서 들리는데 그 호들갑을 떨었던거야?"
자연스레 목소리가 커졌다. 한참 잘 자고 있는데 깨웠으니 기분이 좋을리
만무했다.
[흐..흐흑..]
"뚝!!! 뭘 잘했다고 울어?? 울기는.."
윌리가 울것 같아서 되려 못 울게 하려고 큰소리로 다그친거였는데..
[우앙~~주인님 미워!! 으아앙..@#$!!%@#$...^&*$#@@....]
하아....오히려 역효과였나보다. 여자애들 징징거리는 건 정말 싫은데..
게다가 바로 옆에서 그렇게 징징거리는 소리가 들리니 머릿골이 흔들리는
거 같았다. 하아..어떻게 하지? 얘는 꺼뜩하면 울고 그러냐!!
"에휴~, 저기. 있잖아..하아~~. 내가..탑툰 19웹툰 추천 대리모 1화 2화 3화 4화 9화 최신화 미리보기했으니까. 그만 울어..응?!!"
[..#$@@!$%%!...!$#@@@$%>>!@$><....]
"제발~~좀..그만 울어. 응? 너 잘했어. 잘 한거야. 그럼~ 잘 한거지..
잘한거 알고 있으니까 그만 울어..응?!"
가만히 놔 둬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난번에 겪었던 걸 생각하
면 그럴수도 없었다. 지난번에는 가만히 놔 뒀다가 하루종일 울어제껴서
두손 두발 다 들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흑..정말이죠?.. 흑..제가 잘 한거죠?..]
"그래그래. 잘 한거야. 그러니까 그만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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